단군상 칼럼쓴 언론인 이규행씨도 협박전화 _브라질 도박 금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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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지하씨가 단군문제와 관련해 테러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혀 경찰이 신변보호에 나선 가운데 언론인이자 중앙일보 전 고문인 이규행씨도 같은 이유로 협박 전화에 시달려 경찰이 신변보호에 나섰습니다. 지난 2일 중앙일보에 개천절 유감이라는 제목으로 단군상 왜곡에 대해 칼럼을 기고한 이씨는 칼럼이 나가고 난 뒤 한문화운동연합과 단학선원 소속 회원이라고 밝힌 사람들이 단군을 왜곡하지 말라며 집과 사무실로 협박전화를 하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이씨 집과 사무실에 경찰을 배치해 신변보호에 나서는 한편 시인 김지하씨의 테러 위협과의 관련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