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원폭 피해자 지원 검토 _락타 초콜릿 한 봉지를 얻는 방법_krvip

⊙앵커: 대구시 동구청이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원폭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구 동구청은 관내에 거주하는 원폭피해자 40여 명에게 한 달에 진료보조비 10만원과 보건소 치료비 면제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한 공청회 등 각종 행사 개최와 함께 미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배상을 요구하는 방안도 연구, 검토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