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지원 NGO 국제회의 폐막 _팔리냐스는 포커를 한다_krvip

대북 지원 NGO 국제회의 폐막 _노트북 수리 카지노 리오 그란데_krvip

(베이징에서 김용관 특파원의 보도) 북한 지원을 위해 베이징서 열린 비정부기구 국제회의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오후 폐막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북한의 상황이 수많은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긴급구호와 함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폐막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의 의장인 컬버씨는 북한에는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미국이 제공하는 식량외에도 모두 58만5천t의 식량이 지원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경제제재가 해제되면 북한으로서도 식량안보와 국제사회 참여를 위한 조치들을 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북한에서 외국인 투자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는 애니메이션과 비디오 생산, 의류제조와 같은 경공업과 광산개발 등이 제시됐고 중국에서는 대북 무역업자들로 구성된 대외상무발전협회가 발족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