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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북송금 특검법 개정과 관련해서 한나라당은 협상 종료를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추가협상을 요구하며 맞서고 있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대행은 오늘 정치권은 이제 특검법 관련 논쟁을 중단하고 대북송금 수사문제는 특별검사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규택 총무도 법안 명칭 변경 등에 대한 추가협상은 없다면서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정대철 대표는 고위당직자회의에서 한나라당이 특검법 공포 당시 문제점을 개정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아 상생의 정치가 난관에 부딪쳐 유감이라며 야당에 협조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