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개구리소년' 오는 26일 합동장례 _최고의 아시아 북메이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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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9월 숨진 채 발견된 대구 개구리 소년 5명의 합동장례식이 오는 26일 치러집니다. 개구리 소년 유족들은 아직 수사가 진행중이고 공소시효도 2년이 남아 있지만 숨진 소년들이 이제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실종 13년째를 맞는 오는 26일 합동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경북대 법의학팀이 보관중인 소년들의 유골을 돌려받은 뒤 전국 미아찾기 본부 등과의 논의를 거쳐 합동 가족장으로 치르거나 소년들의 모교인 성서초등학교에서 학교장으로 치를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