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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우리 정부가 지원하는 자재 장비가 오늘 처음으로 북한에 보내졌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경의선 육로를 통해 오전과 오후에 각각 5톤 트럭 30대씩 북측에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이달 말까지 시멘트를 제외한 수해 복구 자재 장비를 모두 전달하고, 시멘트는 다음달 말까지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북한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시멘트 10만 톤, 철근 5천 톤, 트럭 80대, 경유 500톤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 가운데 시멘트 12,000 톤과 트럭 80대를 육로를 통해 북송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