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활동 박상학 씨, 국제인권단체 ‘하벨상’ 수상_테이블 세팅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벌여온 탈북자 출신의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체코 민주화 운동의 상징 바츨라프 하벨을 기리는 국제 인권단체의 상을 받는다고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오늘 "미국 인권재단 HRF로부터 박상학 대표가 올해 '창의적 반대운동을 위한 바츨라프 하벨상'의 수상자의 한 명으로 결정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벨상'은 하벨 전 대통령이 2011년 12월 사망한 이후 설립됐으며 지난해부터 세계 각지의 대표적인 민주화 운동가들에게 수여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