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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경찰서는 수천만 원 어치의 담배를 훔쳐 유통시키려 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8살 송 모 씨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5시쯤,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37살 이 모 씨의 모 식품점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 보관 중인 4백 50만 원 어치의 담배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동대문구 일대 식품점 등에서 열 차례에 걸쳐 시가 2천만 원 어치의 담배 9천여 갑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송씨가 훔친 담배를 대전시 사정동의 한 임대 창고에 보관한 뒤 일부를 유통시킨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