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인도적 지원 헌신 박창득 몬시뇰 신부 선종_포켓 페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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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인 가톨릭 사회를 이끌며 대북 인도적 지원에 헌신한 박창득 몬시뇰 신부가 선종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박 몬시뇰 신부가 지난 18일 미국 뉴저지주 메이플우드의 한인성당 사제관에서 81살을 일기로 선종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내 한인 공동체 활성화에 힘써온 박 신부는 1995년 서울대교구와 함께 평양에 국수공장을 설립해 운영하는 등 대북 인도적 지원에도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고인의 장례미사는 내일 미국 메이플우드 한인성당에서 봉헌되며 유해는 인근 공원묘역에 안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