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무차별 범죄’ 대응책 논의_전화로 돈 벌다_krvip

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22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최근 잇따르는 무차별 흉악 범죄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당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 측에서는 이노공 법무부 차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윤희근 경찰청장,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등이 자리할 예정입니다.

오늘 당정에서는 묻지마식 강력범죄 대응 및 관리강화 방안(법무부), 이상동기 범죄 관련 행안부 대응방안(행안부), 이상동기 범죄 적극 대응방안(경찰청), 정신질환자 적정치료 및 관리강화 방안(복지부) 등의 안건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주례회동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무차별 범죄’에 대해 치안 역량 강화를 포함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