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제2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 개최_리오 그란데 시와 관련된 카지노 위치_krvip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모의재판을 통해 변론 실력을 겨루는 '제2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이 대회는 로스쿨 학생 세 명이 한 팀이 돼 민사재판과 형사재판 분야에서 검사나 변호사의 역할을 맡아 실력을 겨루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27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 선생의 호를 따 이름이 붙여진 이 대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1회 대회에서는 민사부문은 연세대 로스쿨 팀이 형사부문은 성균관대 로스쿨 팀이 우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