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 메르스 양성 판정…50대 남성 공무원_돈을 따는 호랑이 게임을 하는 방법_krvip 대구광역시에서 처음으로 중동호흡기증후근 즉 메르스 양성 판정자가 나왔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 모 구청 소속 동사무소 직원인 50대 남성이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입원 중인 모친의 병문안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찾았으며 이후 발열 등 의심증상을 보였지만, 20일 가까이 별다른 신고 없이 정상 근무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공무원의 메르스 확진 여부는 내일 새벽 최종적으로 가려질 예정입니다. [연관기사]☞ [인터랙티브] ‘국민안심병원’ 어디? 쉽게 확인하세요☞ [인터랙티브] 메르스 감염 실태, 한눈에 보기☞ [인터랙티브] 추적! ‘메르스’ 이렇게 퍼졌다!☞ [인포그래픽] 지도와 통계로 보는 메르스☞ [인포그래픽] 그림으로 보는 메르스 발생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