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서 승용차 추락…4명 구조 _빙고 영화_krvip

오늘 저녁 6시쯤 충남 당진군 석문면의 도비도 선착장에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50살 임 모씨가 몰던 렉스턴 승용차가 수문 안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임 씨 부부 등 4명이 물에 빠졌지만, 승용차 지붕 위로 올라간 뒤 119구조대에 의해 약 40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에 의해 승용차가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