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친형 감사 임명’ 부장판사 관련 진상 조사_문구로 포커를 치는 광대의 미친 사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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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선재성 수석부장판사가 자신이 재판장을 맡고 있는 법정관리 회사의 감사에 친형과 친구를 선임한 것과 관련해, 대법원이 진상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선 판사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윤리감사관실에서 자체 진상 조사에 들어갔으며, 감사 선임 경위에 대해 본인의 소명을 듣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선 판사의 처신이 부적절했다는 의견이 법원 내부에서도 많은 것 같다며, 감사 선임에 따른 금품 수수 여부 등 조사 결과에 따라 중징계가 내려질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선 판사는 지난해부터 기업회생절차 재판을 맡으면서, 자신의 친형과 친구 등을 법정관리중인 업체의 감사와 고문으로 선임해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