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등산객 30여명 조난, 1명 부상 _모로코컵 우승_krvip

단체 등산객 30여명 조난, 1명 부상 _포커 스타의 돈_krvip

오대산 단풍 산행길에 나섰던 등산객 30여 명이 조난을 당했다가 16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오대산 해발 8백 미터 속칭 선녀탕골에서 광주 모 산악회 소속 등반객 30여 명이 조난당했습니다. 사고가 나자 119 구조대와 오대산 관리 사무소 구조반이 긴급 출동해 사고 발생 16시간 만에 이들을 구조해 산을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번 조난 사고는 어제 오후 산악회 회원 가운데 한명이 등반 도중 계곡 아래로 떨어지면서 부상을 당해 회원들이 부상자를 옮기다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