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수능ㆍ내신 1등급 비율 4% 확정 _얼마.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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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008년 이후 대입제도개선안과 관련해 논란을 빚어온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내신 성적의 1등급 비율을 정부 시안대로 4%로 확정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안병영 교육부총리와 조배숙 제6정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교육부의 대입제도 개선안을 수정하지 않고 예정대로 내일 대입제도개선안을 발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2008학년도부터는 수학능력시험이 표준점수와 백분위 대신 1등급에서 9등급으로만 평가되며, 학교생활기록부 성적도 현행 수우미양가와 같은 평어 대신 원점수와 석차 등급을 기재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2010학년도부터는 수능이 문제은행 방식으로 출제되며, 이를 전제로 수능을 연간 2차례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