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정찰장비사업 탈락사 가처분신청 _액션 영화 카지노 자경단원_krvip

공군의 정보수집용 촬영장비 도입 사업과 관련해, 이 사업에 입찰했다가 탈락한 미국 업체가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미국의 굿리치 사는 한국 공군이 지난해 말 정보수집용 촬영장비 도입사업, 이른바 EO-X 사업 대상자로 이스라엘의 엘롭사를 선정한 것은 입찰 조건에 위배되는 것이라며, 이에 대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굿리치 사는 입찰 당시 엘롭 사의 제품은 이스라엘 공군에 임시로 장착됐을 뿐 실질적으로 사용된 실적이 없기 때문에 입찰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 상태였다며, 이를 간과한 한국 측의 결정을 승복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