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늦었지만 타결 다행…국정 정상화 기대”_최소 베팅 온라인 계산원_krvip

새누리당 지도부는 어제 여야가 정부조직개편안을 늦게나마 합의해 다행이라며, 앞으로 새 정부의 국정 운영이 정상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를 중심으로 방송과 통신을 융합해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새 정부 출범이 뒤늦게 시동이 걸렸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 국정 구상이 제대로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유기준 최고위원은 "세계 경제 침체 속에 양극화 등 풀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었는데 드디어 돌파구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여야 간 신뢰가 있었기에 합의가 가능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