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신년사 “대도약과 대통합의 원년 소망” _포커로 부자가 된 전직 군인_krvip

임채정 국회의장이 새해 신년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는 '대도약과 대통합의 원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국회의장은 또 올해는 제17대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로 그 어느 때보다 각 당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선거로 인해 국회의 기능까지 위축되어서는 안 된다며 '선거는 선거이고, 국회는 국회'라는 통합적이고 균형된 인식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임 국회의장응 이와함깨 새해에는 6자회담의 속개를 통해 한반도에 드리운 먹구름도 점차 걷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