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 2~7월 미사일 250여발 발사”_베팅 교환은 신뢰할 수 있습니다_krvip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국정원은 북한이 올해 2월에서 7월 사이 250여 발의 미사일을 발사해 6천7백만 달러를 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오늘 이병기 국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정보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최근 들어 이동식 발사대로 미사일을 발사해 관측이 쉽지 않아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또 "북한이 이달 들어 5천 원짜리 신권을 발행해 구권과 교환 작업을 진행 중이며 댓글작업으로 문제가 됐던 군 사이버사령부에 국정원이 더 이상 예산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