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주차장, 의류공장 화재 _동사 빙고 인쇄하다_krvip

오늘 새벽 2시 쯤 서울 북아현동의 한 건물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차장 내부와 2층 의류공장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프라이드 승용차 일부와 공장에 남겨져 있던 의류원단이 불에 타 4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차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로 미뤄 행인이 버린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