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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전기가 분단 이후 57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에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문산 변전소를 통해 주식회사 신원 등 개성공단에 입주한 2개 업체와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 등에 전력 공급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자가발전으로 전력을 생산해 사용했던 입주업체들은 남한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됨으로써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공급되는 전력의 규모는 만 5천 Kw급이며 개성공단 1단계 100만 평이 개발되는 오는 2007년부터는 10만 Kw급 전력을 300여 개 업체에 공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