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중지자 숨겨준 경찰관 영장(부산) _보너스를 적립_krvip

(부산방송총국의 보도) 부산지방검찰청은 오늘 돈을 받고 기소 중지자를 숨겨준 부산 금정경찰서 교통과 37살 문록해 경장에 대해 범인은닉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문경장은 지난 96년 경남 양산경찰서 정관파출소에 근무할 당시 부산 부전동 41살 민모씨로부터 기소중지자 검거 기간에 불심 검문을 피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2백만원을 받고 부산 장전동 모 여관에 숨겨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경장은 기소중지자들로 부터 3백여만원을 받고 경찰의 수배사실을 조회해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