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채용 40%↓, 인턴 4배↑ 전망” _온라인 베타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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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장기업의 정규직 채용은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줄고 인턴 사원 채용은 4배 가량 늘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국내 천 7백여 상장 기업에 전화를 걸어 올 채용계획 조사에 응한 6백여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정규직 채용규모는 만 7천 백여 명으로 지난해 채용인원 2만 9천여 명에서 만 2천 명 정도인 39.9%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직원 천 명 이상의 대기업이 지난해보다 37.5%, 3백 명 이상의 중견 기업은 40.8%, 3백 명 이하의 중소 기업은 47.4% 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올해 인턴 채용 계획은 540여 개 회사에서 만 3천여 명을 뽑겠다고 해 지난해 같은 기업이 뽑은 3천 6백여 명보다 370% 정도 늘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