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워크아웃 빚 탕감, 최대 33% 이하 _포커 유니_krvip

다음달 시작되는 개인 워크아웃 제도의 채무 감면 범위가 전체 채무액의 3분의 1, 33% 이하로 제한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계가 마련한 개인 워크아웃제도 변경안을 이달 말 금융회사의 협약 가입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 중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빚 탕감 대상은 일반채무가 아닌 금융회사가 손실처리한 상각 채권으로, 채무감면의 범위는 당초의 1억원 이내에서 총 채무액의 3분의 1 이하로 변경됐습니다. 이 제도로 구제받을 수 있는 채무액은 최대 3억원 까집니다. 금감원은 다음달 중으로 개인 워크아웃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오는 11월 까지 전산개발을 마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