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석 전 고양시장 금품수수 ‘사실 무근’_브라질 포커 소유자_krvip
강현석 전 경기도 고양 시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의 수사 결과, 강 전 시장은 지난 2002년부터 2010까지 8년 동안의 재직 시절 사무관 승진자 85명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강현석 전 고양시장은 진실이 밝혀져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KBS는 지난해 6월 23일 고양시의 사무관 승진 대상 공무원들이 인사 청탁 명목으로 강 전 시장에게 뇌물을 상납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