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35만 건 불법 수집 성인폰팅업체 검거_베토 바르보사의 모든 것_krvip

개인정보 35만 건 불법 수집 성인폰팅업체 검거_마일리지를 돈으로 버는 방법_krvip

부산 남부경찰서는 성인폰팅업체를 운영하면서 수십 만 건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한 혐의로 업체 실소유주 45살 박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성인폰팅 이용자들에게 성인인증 절차가 필요하다며 37만여 명에게서 주민등록번호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1년동안 불법 수집한 전화번호로 음란성 스팸문자를 보내 30초당 5백원의 유료통화를 유도하는 스팸문자를 보내 총 23억 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