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급우를 집단으로 괴롭혀온 남녀 중학생들에게 보호관찰 등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서울가정법원 소년 3단독 변동렬 판사는 석달동안 같은 반 여학생에게 발을 걸고 욕설을 하는 등 집단적으로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는 모 중학교 1학년 안모군 등 남녀 중학생 1학년 13명에게 보호자 위탁과 함께 6개월간의 보호관찰 결정을 내렸습니다.
같은 반 급우를 집단으로 괴롭혀온 남녀 중학생들에게 보호관찰 등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서울가정법원 소년 3단독 변동렬 판사는 석달동안 같은 반 여학생에게 발을 걸고 욕설을 하는 등 집단적으로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는 모 중학교 1학년 안모군 등 남녀 중학생 1학년 13명에게 보호자 위탁과 함께 6개월간의 보호관찰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