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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인권 상황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5년 전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7월 성인 남녀 천백 명을 대상으로 '인권의식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5.7%가 현재의 인권상황을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조사 당사의 62.7%보다 3% 포인트 높아진 수칩니다. 차별이 심각한 분야로는 '비정규직 등 사회적 신분 문제'가 8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과와 장애가 74%, 학력과 학벌이 72%, 성희롱이 63%로 뒤를 이었습니다. 인권위는 조사는 지난 7월 17일부터 2주 동안 전화조사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 포인트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