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리타로 순이익 8,000억 원 감소” _노벨상을 받은 최초의 여성_krvip

“카트리나·리타로 순이익 8,000억 원 감소” _베토 플라멩고 카샤사_krvip

세계 최대 재보험사인 독일 뮌헨리는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 피해에 대한 보험금 지급으로 올해 순이익이 6억 5천만 유로, 약 8천억 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뮌헨리는 '카트리나' 피해 보험금 지급으로 인한 세후 순이익 감소 규모는 5억 유로, '리타' 피해 보험금 지급으로 인한 세후 순이익 감소 규모는 1억 5천만 유로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뮌헨리는 이와 함께 전 세계 보험사 전체로 볼 때 '카트리나'와 '리타' 피해 보험금 지급으로 인한 손실 규모는 많게는 4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