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 임원 가운데 최고 주식 부자 김승유 회장_슬로타가 뭐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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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기업 금융업종에서 일하는 전문경영인 가운데 최고 주식 부자는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의 자료를 보면 김승유 회장은 자사주 16만 4천5백주를 보유해 지난달 30일 종가로 계산할 경우 총 58억 3천975만원 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주식평가액이 53억 5천52만원에 달해 김 회장의 뒤를 이었습니다.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과 같은 회사 최종용 부사장 역시 30억 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해 3,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사대상 임원 888명 가운데 10억 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사람은 18명이었고 1억 원 미만은 522명에 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상근 임원을 포함한 전문경영인만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오너 일가와 비상근 임원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