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200여 차례 횡령 의혹”…윤미향 “사실 아냐”_리오 그란데 카지노의 주택 침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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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쓴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후원금을 음식점, 마사지숍 등에서 사용했다고 검찰이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주혜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윤 의원 공소장을 보면, 윤 의원은 2011년 11월부터 9년간 모두 217차례에 걸쳐 총 1억여 원을 횡령한 것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요가 강사비'와 '과태료', '종합소득세 납부' 등에 사용한 정황도 발견됐습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자신의 SNS에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