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슈퍼노트’ 대처 위해 100달러 새 도안 _포커로 부자가 된 배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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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100달러짜리 지폐를 내년에 새로 도안해 발행할 예정입니다. 미 재무부는 최근 의회에 제출한 2007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100달러 지폐를 새로 도안해 위조방지와 보안 능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식별이 어려울 만큼 정교한 100달러 위폐인 '슈퍼노트'를 제조.유통시키고 있다며, 북한 측에 위폐용 인쇄시설의 폐쇄와 동판 인도를 요구해 왔습니다. 미국은 새로 도안한 지폐의 위조와 유통 여부를, 북한이 위폐 생산을 중단했는지에 대한 장기적 판단 근거로 삼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