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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혐의로 체포된 장민호씨가 정보통신부 산하기관 직원으로 한때 근무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김영선 의원 등은 장민호씨가 지난 98년 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한국소프트웨어인큐베이터 미국 실리콘밸리 지사에 채용돼 1년여 동안 근무했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장씨는 당시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면서 한국 IT 산업을 미국에 소개하고 IT 업체들의 미국 수출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정보통신부 노준형 장관은 당시 장씨가 미국 시민권자로서 현지 기관에 직접 채용됐기 때문에 통상적인 공무원 채용 관련 신원조회를 거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