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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경찰서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H빔 등 공사자재를 훔친 혐의로 모 건설사 직원 46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9일 새벽 3시쯤 울산 화봉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게차와 25톤 트레일러 4대를 동원해 H빔 등 공사자재 110톤, 시가 8천백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인근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책임자로 일하면서 평소 자재 관리가 허술했던 공사 현장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훔친 자재의 일부를 이미 팔아넘긴 것으로 보고, 또다른 범행을 저질렀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