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현진, 기업회생 신청 _바따카라는 법_krvip

건설회사 주식회사 현진과 현진 에버빌이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 3부는 현진 측이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접수해 어제 오후 보전처분 결정과 포괄적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현진은 에버빌이라는 브랜드로 부산, 광주 등에서 아파트 사업을 벌여 온 회사로 지난해부터 미분양 아파트 증가로 자금난이 심화돼 워크아웃을 신청했지만 부결돼 지난 1일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