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학 야구선수단 전세버스 전복…35명 사상 _스트레이트 포커_krvip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의 한 대학 야구 선수단을 태운 전세버스가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수 미터 아래 도로 바닥으로 떨어져 운전사 부부와 학생을 포함해 모두 6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버스는 오하이오주 톨리도 인근에 있는 블러프턴 대학 야구 선수들을 태우고 주말 경기를 위해 플로리다로 향하던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른 새벽 어두운 상황에서 운전사의 과실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