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세 비중 3년째 늘어_유튜브 음악채널은 돈을 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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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가운데 간접세 비중이 최근 3년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은 국세의 세목을 기준으로 집계한 간접세 비중이 지난 2007년 47.3%에서 2008년 48.3%, 2009년 51.1%로 높아졌으며 올해는 52.1%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액으로 보면 2007년에는 약 71조 3천억 원이었지만 올해 전망치는 약 84조 4천4백억 원으로 3년 만에 18.4% 증가한 반면 직접세 수입은 2.3% 감소했습니다. 간접세란 부가가치세나 개별소비세, 주세처럼 세금을 내는 사람과 이를 실제 부담하는 사람이 다른 세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