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밀레니엄 원탁회의 참석 _브라질 경기는 승리할 것이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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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의 원탁회의에 참석해 '21세기 유엔과 인류가 직면한 근원적인 과제는 빈곤 퇴치와 선-후진국간의 소득격차를 해소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영국,프랑스,중국,독일,러시아 정상등과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원탁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협력체계가 조속히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대통령은 또 미얀마 정부가 연금 상태에 있는 아웅산 수지 여사와 대화를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하라는 유엔의 결의내용을 아직 실천하고 있지않다며 유엔 결의가 실천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