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다복회’ 계주 징역 8년 구형 _베팅 하우스와 보너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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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부유층 계모임인 다복회 계주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어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계주 윤모 씨에게 징역 8년을 구형하고, 공동 계주 박모 씨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다복회를 운영하면서 곗돈 2천억원 가운데 3백여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해 말 구속 기소됐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4년 5월부터 계주 윤 씨가 사채 문제로 계를 운영할 수 없게 됐는데도 가입하면 10배 이익이 있다며 계원을 끌어 모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