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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세수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유류세를 인하하거나 감면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지역 경제인 간담회에서 정부는 지난 2년 동안 단기적 효과를 위한 경제정책을 펼치지 않았다며 이 때문에 경제가 상당히 어려웠지만 국가의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최근에는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1분기와 2분기에는 성장률이 기대에 못미쳤지만 3분기부터는 4%를 넘어 잠재성장률 5%에 가까운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장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세제개편을 통해 지방에 위치한 중소기업에 대해 결정 세액의 20-40%를 감면해주는 `균형발전 세액감면제'를 내년까지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