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면적 4개월째 감소 _포키의 울버린 게임_krvip

앞으로 건설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 가운데 하나인 건축허가 면적이 주거용을 중심으로 넉달째 줄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건축허가 면적이 전달보다 10% 늘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21% 줄었고 상업용과 공업용은 각각 39%와 28% 줄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달 건축물 착공면적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줄어 지난해 최대 호황을 맞았던 주택 건설경기가 올들어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