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무원 정치활동’ 이번주부터 추가 조사_장난으로 공짜를 받아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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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불법 정치활동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전교조,전공노 조합원 292명의 수사기록을 이번주부터 차례로 넘겨받아 강도높은 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검찰은 이들의 수사기록을 우선 살펴본 뒤 필요할 경우 대상자들을 소환해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오는 25일과 26일 각각 경찰에 출석할 예정인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과 양성윤 전공노 위원장 등 나머지 지도부에 대해서는 추가로 송치를 지시하기로 했습니다. 수사대상 조합원들은 정당 가입이 금지된 공무원의 신분으로 민노당에 입당해 당비를 납부하거나 불법으로 후원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 단체의 조합원 286명이 민노당의 미등록 계좌로 5천 800여만원을 입금한 사실이 확인된 만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민노당 측이 선관위 미등록 계좌로 공무원들의 후원금을 납부받은 혐의와 압수수색 도중 당원명부 등이 담긴 하드디스크를 반출한 혐의 등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