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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늘(9일) ‘강남 납치·살해 사건’ 피의자 이경우와 황대한, 연지호를 송치한 가운데 검찰이 꾸린 전담수사팀이 본격적인 보강수사에 들어갑니다.

검찰은 오늘부터 일부 피의자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6일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로 이 사건 관련 전담수사팀을 만들었습니다.

전담수사팀은 팀장인 김수민 형사3부장을 포함해 강력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검찰은 구속된 피의자들에 대해 한 차례 연장을 통해 최장 20일까지 수사할 수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송치한 자료와 사건 관련자가 연루된 민·형사 사건 등을 토대로 범인들이 납치와 살해를 한 동기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