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당 위한 사퇴 너무 없어”_어린이 카지노 댄서_krvip

새누리당 권영세 사무총장은 지난 2004년 당 위기 상황과 비교해 이번엔 당을 위해 사퇴하는 분들이 너무 없지 않나 생각한다며 중진 용퇴론을 제기했습니다. 권사무총장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지지를 많이 해준지 3년 만에 당이 굉장한 위기에 처했다는 건 누군가 잘못했다는 얘기인 만큼 누군가 스스로 책임을 져주면 책임지는 정당으로 보여질 수 있을텐데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공천위원이기도 한 권 총장은 앞으로 공천 심사를 하면서 예년보다 도덕성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할 것이며 작은 문제로 재판중이거나 조그만 물이라도 일으킨 분들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변인도 오늘 라디오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현역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지 않아 새로운 인물을 채워넣는데 부담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그러나 불출마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것보다는 자발적으로 결정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