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선 구난,구조대책 마련 _블록 퍼즐 게임에서 승리하는 방법_krvip

해군은 현대의 금강산관광선 운항을 앞두고 유사시에 대비한 긴급 구난구조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해군은 오늘 국방위원회 국감 현황보고에서 북측과의 사전합의를 전제로 북방한계선 북쪽 가로,세로 30마일 해역을 남북공동구조구역으로 설정해 긴급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1차로 비무장 민간구조선박을 투입하고 필요할 경우 해군,해경의 구조함정을 지원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북방한계선 남쪽해역은 레이다와 전파로 좌표를 추적하는 이른바 상호 전탐호송을 실시하돼 유사시엔 대기중인 구조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해군은 또 해군의 동해 모항인 동해항이 관광선 출발항으로 이용됨에따라 군사시설 위장과 보호대책을 강화하고 관광선 입,출항시 보안요원을 승선시켜 합동 검문검색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