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오른 최다 헌혈자 _포커스타가 아닌 포커를 플레이하는 팁_krvip

⊙앵커: 헌혈을 얼마나 많이 하면 기네스북에까지 오르게 될까, 호주에 사는 67살의 제임스 해리슨 씨는 18살 되던 지난 1955년부터 지금까지 49년 동안 무려 800번 넘게 480리터를 헌혈했다고 호주 적십자사가 밝혔습니다. 해리슨 씨의 헌혈량은 1.8리터짜리 음료수병으로 267개나 되고 해리슨 씨는 해마다 17번씩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혈액은행을 찾아 헌혈한 셈이어서 이렇게 많은 피를 쏟아내고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산증인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