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중·러 합동 군사훈련 정보 분석 _카지노 생활비_krvip

중국과 러시아가 내일부터 블라디보스토크와 산둥성 일대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우리 군 당국이 이에 대해 정보 분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평화의 사명 2005'로 명명된 중국과 러시아의 합동 훈련이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군사훈련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광웅 국방부 장관도 오늘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군이 첩보 장비를 이용해 동해상에서 이동하는 러시아함대의 움직임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고 밝혀 당국이 중러 합동 훈련에 대해 정보 분석을 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