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비리의혹 사건 등 논란 _최소 출금 베팅 승리_krvip

국회, 비리의혹 사건 등 논란 _ㅋㅋㅋ 놀고 돈 벌어_krvip

국회는 상임위원회 활동 이틀째인 오늘 법사,정무,보건복지위원회 등 7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각종 비리의혹 사건 등 현안에 관해 정부측의 보고를 받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법사위원회에서 한나라당과 자민련 의원들은 이형택씨 비리의혹이 새롭게 드러나고 있다며 새로 특검제를 도입하거나 이용호 사건 특검의 활동시한을 늘려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특검팀의 활동으로 검찰의 신뢰와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며 각종 게이트 담당 검사들을 엄중히 처벌하고 관련자들의 책임을 인사에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재정경제위원회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안정남 전 국세청장이 신승환씨의 부탁을 받고 사채업자의 세금을 감면해준 것으로 드러났다며 진상을 규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무위원회에서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은 삼성자동차와 삼성카드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했는데도 공정위가 이를 숨기고 저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며 대책을 물었고 민주당 이훈평 의원은 신용카드사의 수수료를 대폭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개 지방지사의 근무 명령서를 조작해 휴일근무수당을 편법지급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복지부의 전면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