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블레어 부부, 주택 6채 소유한 부동산 부자 _돈을 벌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_krvip

英 블레어 부부, 주택 6채 소유한 부동산 부자 _트릭시 베트가 뭐야_krvip

'부동산 부자'로 알려진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부부가 저택을 또 하나 구입해 총 1천194만파운드(약 222억원)에 달하는 6개의 저택을 소유하게 됐다. 블레어 일가는 지난달 센트럴 런던의 부촌에 있는 3층짜리 타운하우스를 모기지 없이 113만파운드에 구입했다고 일간 데일리 메일이 7일 보도했다. 새로 구입한 이 저택은 침실 4개, 욕실 3개, 테라스, 초현대식 부엌, 넓은 거실, 차고 등을 갖추고 있다. 블레어 가족은 이밖에도 배우 존 길거드 경이 소유했던 침실 7개인 575만파운드짜리 버킹엄셔 대저택, 센트럴 런던에 있는 370만파운드짜리 5층 저택, 브리스틀의 아파트 등을 소유하고 있다. 새 저택은 셰리 블레어가 둘째 아들 니키(23)를 위해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셰리와 니키의 이름으로 등기됐다. 2년 전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한 니키는 친구들과 월세를 공동 부담하는 집에 함께 살고 있다.